'두번째남편' 엄현경, 한기웅에 "오승아 물리치고 같이 살자"[★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12.09 19:46 / 조회 :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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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문상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오승아를 몰아내고 같이 살자고 타일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문상혁(한기웅 분)이 봉선화(엄현경 분)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문상혁은 봉선화에게 "봉선화, 너 왜 그랬어. 네가 어떻게 샤론 박이 될 수 있어. 제발 연극 좀 그만해. 내가 널 몰라? 10년을 넘게 봐 왔는데 네 젓가락 하는 습관, 네 버릇까지 내가 다 기억하는데. 왜 샤론 박 흉내 내는 거냐"고 말했다.

이때 윤재민(차서원 분)이 나타나 문상혁을 때리며 이를 저지했다. 문상혁은 "샤론 박이랑 호캉스 간 분이 왜 여기 나타났나. 이걸로 선화가 샤론 박 이라는 게 분명해진다"며 "내 입을 막을 순 없을 것"이라며 경고했다.

이후 문상혁은 봉선화에게 집안 중정으로 오라고 문자를 보냈다.

봉선화는 곧바로 자신이 샤론 박 흉내를 내왔다고 시인했다. 봉선화는 "그래 나야. 내가 왜 다른 사람이 돼서 여기 들어왔는지 이해 못 해?"라고 물었다.

문상혁은 "복수 때문이겠지. 아무리 그래도 네가 어떻게 윤재민이랑 결혼할 수 있어. 그럼 이때까지 나한테 한 건 다 거짓이었어? 정보 캐내려고 그랬던 거냐"라며 물었다.

봉선화는 "오빠랑 윤재경 이혼시키고 오빠 가지려고 했어. 날 그렇게 못 믿나. 평생 남자라곤 오빠 하난데. 윤재민 씨가 날 짝사랑했고, 그 사람이 윤재경 오빠인데 내가 어떻게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나"라며 문상혁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이어 봉선화는 "우리 윤재경 죗값 받게 하고 제이타운 갖고 같이 살자"며 타일렀다. 그러나 문상혁은 "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봉선화의 제안에 선뜻 답을 하지 못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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