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이시원 "오정세, 좋아했던 배우..로맨스 기대해도 좋을 것"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12.09 14:43 / 조회 :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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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원이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토일극 '엉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09 <사진=TV조선 제공>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시원이 오정세와 연기 호흡을 기대케 했다.

9일 오후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엉클'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시원은 뮤지션 제이킹(왕준혁/오정세 분)의 유일한 팬이자 열정 가득한 초등학교 선생님 송화음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우리 엄마가 실제로 교사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 출연했다고 하니 엄마가 가장 기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정세에 대해 "예전부터 좋아했던 배우였다. 연기할 때도 팬이라고 말했던 거 같다. 아마도 좋아하는 배우라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너무 영광스럽다. 왕준혁과 로맨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결에 초딩조카를 떠맡은 쓰레기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를 그린다.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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