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심 가져주시고 기사 써주시는 건 참 감사한데요... 저 44살 아니어가지고 그 얘기 해드리고 싶어서요"라고 전했다.
이어 "빌라도 그 가격 아닌데... 요즘은 기사 제목에 사는 곳 가격이랑 남편 이름 하트 붙이는 게 유행인 것 같아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나이는 좀 마음에 걸려가지고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유진의 동안 비주얼과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은 "우리 매니저가 그 모자 쓴다고 어려보이는 거 아니라고 잔소리하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