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지(오른쪽)-박준혁 커플.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신부 정명지 사원은 입사 후 홍보팀을 거쳐 현재는 운영팀에 재직하고 있다.
신랑 박준혁 씨는 2014년도 2차 3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외야수로 은퇴 후 현재 고교 야구 코치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지도자로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프런트와 소속 선수로 처음 만나 4년 9개월 간 사랑을 키워온 둘은 결혼식 후 대전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명지(오른쪽)-박준혁 커플.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