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한밤중 SNS에 남긴 러브레터 "운명처럼 만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2.08 10:42 / 조회 : 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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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한 밤중 러브레터를 남겼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기말고사를 앞두고 애타는 밤을 보내고 있을...나의 동학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나와 함께 성균관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MZ세대 친구들아. 이 고약한 논쟁가들아. 그러나 이상하리만큼 따수운 나의 동학들아"라며 "바쁨을 쪼개어 기꺼이 나와 과제를 해주고 캠퍼스를 거닐어주고 밥도 먹어주고 또 술에 취한 나의 (전 세계를 돌아 우주까지로 향하는) 수다를 경청해주던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세대는 다르지만 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너희를 운명처럼 만나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고 함께 공부할수 있다는 사실은 진실로 영광된 일이야. 나는 당신들의 존재로 이미 충만해. 내 안에 또 다른 가능성들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해"라며 "곧 방학이 되니 마지막까지 모두 힘내자요. 그리고 새학기에도 잘 부탁해요. (운이 좋으면. 학교 앞 자주가는 식당에서 초밥을 다시 나누어 먹쟈요! )"라고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배우 안재현과 이혼했으며 최근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해 학업에 열중 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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