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JTBC '싱어게인2' 방송화면 캡처 |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에서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펼쳐졌다.
이날 눈길을 끈 참가자는 '프로듀스 101'에서 멘토로 활약했던 31호 가수. JYP, YG 등 대형 기획사 보컬 트레이너이기도 했던 그를 다른 참가자는 물론 심사위원들도 단번에 알아봤다.
31호 가수는 "보컬 트레이너로 좋아해 주셨지만, 본업은 가수"라며 자신의 색을 가진 뮤지션으로 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이자 31호 가수의 제자였던 19호 가수는 "당시 제 선생님이었다. 믿기지 않았다"며 "선생님이 왜 여기에"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 |
| /사진=JTBC '싱어게인2' 방송화면 캡처 |
31호 가수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을 자신만의 색으로 열창, 올 어게인을 받았다.
유희열은 "선곡을 보고 '왜 이 곡을 골랐나, 망했다' 싶었다"라며 "이 곡이 이런 느낌이 날 수 있구나. 31호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했다"라고 극찬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