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배두나 / 사진=공유 인스타그램 |
6일 공유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Photo by"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촬영 현장에서 콘티에 집중하고 있는 공유, 배두나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정우성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메라 밖에서도 드러나는 공유, 배두나의 완벽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24일 공개되는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배우 배두나, 공유, 이준 등이 출연한다. 정우성은 제작자로 참여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