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학주, 대세 악역의 실제 성격은 순한 맛? '반전 일상'[★밤TView]

이시호 인턴기자 / 입력 : 2021.12.05 00:48 / 조회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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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배우 이학주가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시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1년 만에 재출연한 이시영은 100대 명산 프로젝트를 이어왔다며 감탄을 안겼다. 이시영은 특히 올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일이 '영남 알프스'에 오른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천 미터가 넘는 아홉개의 산이 연결된 영남 알프스는 "9개를 다 완등하면 영남 지역에서 은화를 준다. 근데 이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하셔서 지역 경제도 살아났다. 그래서 저희도 급하게 갔다. 2박 3일 동안 완등했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아홉개의 산을 전부 올라갔다 내려왔다고 말해 감탄을 더했다. 송은이는 이에 "전문 산악인들이 가도 4박 5일은 잡는다. 모든 산악인들의 꿈이다"며 감격했다. 이시영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 정윤과 함께 북한산 등반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사진 한 장을 보고 시작된 건데 아빠가 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사진이었다. 너무 멋있더라. 언젠가 정윤이를 업고 가보겠다고 생각했다"며 기대감을 뽐냈다.

아들 정윤 역시 의욕을 가득 뽐내며 제 발로 산에 올랐다. 하지만 정윤의 체력은 30분 정도였다. 이시영은 3키로의 가방과 15.8키로의 아들을 등에 메고 산에 올랐고, 결국 2시간 만에 등반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산에 오를 동안은 "2~3일은 하체 운동 안 해도 될 것 같다. 허벅지가 터질 것 같다"며 힘들어 했으나 하산 후 정윤에게 "다음엔 어느 산 갈까?"라며 행복해해 눈길을 모았다. 이시영은 이후 매니저와 함께 남편의 가게에서 소고기로 단백질을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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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이학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악역으로 유명해진 이학주가 사실은 '순한 맛'이라며 반전 소개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학주는 이어 카메라 앞에서 한껏 얼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이를 증명했다. 이학주는 "카메라가 있으니 먹는 법을 까먹은 것 같다. 상추를 원래 잘 안 싸먹는데 카메라가 있으니 한 번은 싸먹게 된다"며 폭소를 안겼다. 이학주는 밥을 다 먹은 뒤에도 "이제 다 먹었는데 나가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는 "이게 진짜 리얼이다", "너무 공감간다"며 웃었다.

이학주는 이후 함께 '마이 네임'에서 악역 포스를 뽐낸 배우 장률을 만났다. 이학주와 장률은 이후 카페로 향해 케이크를 먹었으나 계속해서 창 밖을 보다 "요즘 어떠냐", "좋지" 등의 짧은 대화를 주고 받는 등 극히 어색한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학주는 장률의 MBTI가 'ENTJ'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으나 토크는 그냥 거기서 끝나고 말았다. 전현무는 "저 재밌는 MBTI로 저것밖에 못하다니"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은 결국 끝까지 소개팅 같은 어색 토크를 마친 뒤 "밤에 전화하자"며 다정히 헤어졌다. 이학주는 평소 세 시간 정도 전화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학주는 이후 부모님, 여동생 이솔과 함께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는 여동생이 구원 투수를 맡아 예능을 진행했고, 어머니는 화면에 절대 나오지 않겠다면서도 유쾌한 말투로 분량 요정을 차지했다. 여동생은 이학주가 자신을 자주 데리러 왔다며 스윗한 면모를 공개했고, 이학주의 무명 시절 1년 간 매달 생활비를 지원했다는 사실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학주는 "제가 제일 말을 못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학주는 이후 오락실에서 깜짝 놀랄 게임 실력과 감미로운 노래까지, 새로운 모습을 가득 보이며 감탄을 안겼다. 이후 웹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시사회 현장이 공개됐다. 윤성호 감독은 시사회서 이학주를 단편 영화 시절부터 주목해 왔다며 "존재감이 남다르더라. 김수진 역은 처음부터 이학주 배우를 생각하고 썼다"고 밝혔는데, 이학주는 스튜디오서 아직 칭찬이 얼떨떨하다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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