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송혜교, ♥장기용 찬스로 윤정희 갑질 극복..답례는 키스[★밤TView]

이시호 인턴기자 / 입력 : 2021.12.04 23:15 / 조회 :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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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지헤중' 배우 송혜교가 윤정희의 갑질을 이겨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신유정(윤정희 분)이 하영은(송혜교 분)의 브랜드를 퇴출시켰다.

윤재국은 앞서 신유정을 찾아가 하영은에게 왜 그러냐며 분노했다. 신유정은 "사람들이 너희를 어떻게 볼 것 같냐. 이 세상은 아직 너희들 사랑에 관대하지 않다"며 분노했으나 윤재국은 "사람들 시선 무서워서 그 사람 포기해야 하냐. 누나한테 잘못한 건 형이지 그 사람이 아니다. 분풀이 상대를 잘못 골랐다"며 치명타를 날렸다. 윤재국은 어머니를 걱정해서 그런 거라는 신유정의 말에 바로 어머니 민여사(차화연 분)에 전화를 걸어 하영은의 존재를 알리기까지 했다.

신유정은 윤재국의 말에 더욱 화가 난 듯 자신의 백화점 힐즈에서 소노를 포함한 국내브랜드를 전부 퇴출시키겠다고 결정해버렸다. 소노디자인팀은 갑자기 통보 받은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화를 냈으나 황대표(주진모 분)은 "썩어가는 팔을 매달고 살 순 없지 않냐"며 소노를 살리고 싶으면 어떻게든 해보라고 냉담히 답했다. 전날 딸 황치숙(최희서 분)의 술주정을 통해 윤재국과 하영은의 관계를 알게 된 것.

하영은은 어떻게든 해보라는 말에 직접 신유정을 찾아갔다. 하영은은 개인적인 감정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나 신유정은 "아니다. 개인적인 감정이다. 나는 하영은 씨 같은 디자이너가 만든 옷은 내 백화점에 걸고 싶지 않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하영은은 이에 고광수(장혁진 분)가 다리를 놓은 힐스의 부사장과 술자리까지 가졌다. 하지만 부사장은 하영은의 손을 잡으며 성추행을 시도했고, 하영은은 결국 2차를 거절하곤 화를 내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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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하영은이 향한 곳은 전미숙(박효주 분)의 집이었다. 전미숙이 "너무 아프다"며 전화를 건 뒤 쓰러진 것. 하영은과 곽수호(윤나무 분)은 결국 전미숙의 췌장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영은은 항암하자며 전미숙을 설득했으나 전미숙은 "나 자꾸 희망 갖게 하지 말아라. 나 안 된대. 나 어떻게 해도 안 된대"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수호는 앞서 전미숙을 의심하고 다그쳤던 자신을 자책하며 오열했다.

하영은은 이후 '남친 찬스'로 윤재국의 도움을 받아 파리 기업 DPHP의 MD이자 윤재국의 오랜 친구인 세드릭을 만나게 됐다. 하영은은 저지 쇼 영상을 보여주며 상대를 설득했고, 결국 파리 라파에르 백화점에 두 달간 팝업 스토어를 열 기회를 얻게 됐다. 소노는 바로 온오프라인의 화제를 휩쓸었고, 윤재국은 이를 온전히 하영은의 실력 덕으로 돌리며 하영은을 극찬했다.

하영은은 신유정을 다시 찾아가 "소노의 한계가 아니라 힐즈의 한계다. 힐즈가 아니라 제가 까는 거다"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하영은은 윤재국을 백화점서 만나 바로 입을 맞추는 등 행복을 만끽했으나 곧이어 자신과 만나자는 민여사의 전화를 받게 됐다. 하영은은 자신이 윤수완의 어머니라는 소개에 "수완 씨 어머니라면 저는 뵐 이유가 없다. 하지만 윤재국 씨 어머니시라면 뵙겠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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