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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지난 11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16차 투표에서 총 8만488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1차 투표부터 이날 16차 투표까지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또 한 번 4개주 1위를 채운 송가인은 팬클럽이 제작한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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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표에서 2위는 2만5037표를 받은 전유진이, 3위는 1만2724표를 얻은 홍자가 차지했다. 또 김다현(9954표), 양지은(6669표)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7차 투표는 12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