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소현 '최장수 MC' 기네스 올라X홍현희 '제약회사 재입사'[★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12.01 23:57 / 조회 :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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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박소현이 임성훈과 함께 최장수 공동MC로 기네스에 올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방송인 박소현, 홍현희, 아누팜, 노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무슨 결혼한다는 기사가 뜬 거야"라고 말을 꺼냈다. 박소현은 '라디오'와 결혼했다고 밝힌 것이었다.

이어 박소현은 최근 공동MC로 기네스에 오른 일화를 소개했다.

박소현은 "최장수 공동 MC로 기네스 북에 올라가 있다. 임서운 선생님과 같이 23년을 진행했다"라며 "6개월이나 1년 정도 있으면 아이템이 끝날 줄 알았는데 대한민국에 희한하고 독특한 일들이 많아서 23년이나 왔다"며 SBS '세상에 이런 일이'를 23년 동안 진행했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23년 한 거보다 한 회도 안 빠지고 한 게 대단한 것 같다"며 "맨발의 기봉이나 워낭소리 등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후 영화화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언급했다.

또한 박소현은 30년 동안 47킬로그램으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소식'을 꼽았다. 박소현은 "하루에 커피 스몰 사이즈도 다 못 마신다"며 하루 종일 커피 한 잔만 마신다고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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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날 함께 출연한 홍현희는 개그우먼으로 자리 잡기 전까지 우여곡절을 털어놨다.

홍현희는 "제약회사에 다닐 때 장기자랑은 제가 다 하는 명물 사원이었다. 근데 하루는 개그맨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서류를 넣고 막상 됐는데, 개그맨은 수입이 없는걸 몰랐다"라며 "개그맨을 그만두고 1년 만에 다시 제약회사에 계약직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다시 계약직으로 들어갔을 때 너무 초라했다. 회사에서 포상 휴가로 괌에 갈 때도 나만 계약직이라 못 갔다. 그러다가 1년 후에 다시 개그를 하러 회사를 떠났다"며 '개그투나잇'에서 '더 레드' 코너 탄생 일화를 밝혔다.

홍현희는 "더 레드 캐릭터에 계약직의 초라함과 설움을 담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개그 다시 하길 잘했다. 이런 '라디오스타'에도 못 나왔을 것"이라며 우여곡절을 털어놨다.

또한, 이날 댄서 노제는 과거 '음' 활동 당시 "춤보다 외모로 주목받아서 오히려 위축됐다"라며 "'스우파' 출연하기 전에 내 실력을 다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며 지금의 성공이 오기까지 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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