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축구 '베스트 일레븐'처럼 최고의 팀워크 보여줄 것"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12.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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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아이브(IVE·유진, 가을, 원영, 리즈, 레이, 이서)가 팀워크를 자신했다.

아이브 가을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첫 번째 싱글 '일레븐 (ELEVEN)'에 대해 "축구에서 최고의 성적이나 활약상을 보여주는 열한 명을 선정할 때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일컫는 것처럼, 아이브도 다채로운 조합으로 최고의 팀워크와 합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에 대해 원영은 "다채로운 여섯명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킨 팝 댄스곡"이라며 "가사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드는 모습을 표현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레이는 "'일레븐'은 곡 전체가 킬링포인트"라고 자신하며 "굳이 뽑자면 굉장히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테마 위주로 흘러나오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집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이브는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일레븐'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일레븐'은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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