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뉴이어' 이광수 "서강준과 유일한 男男 커플..심지어 군대 가"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1.12.01 11:57 / 조회 :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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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 사진=티빙, CJ ENM 제공
'해피 뉴 이어' 이광수가 서강준과 호흡에 대해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조준영, 원지안이 참석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이광수는 "다 남녀 커플인데 혼자 남남 커플이고, 심지어 상대역도 군대에 갔다"며 배우 서강준을 언급했다. 이광수는 오랜 무명 끝에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겸 인기 DJ 이강(서강준 분)과 계약 만료를 앞둔 매니저 상훈(이광수 분) 역을 맡아 서강준과 호흡을 맞춘다.

이광수는 "이강의 결정에 따라 저의 앞날도 결정된다. 상훈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여린 면이 있어서 오랜 시간 가족같이 지낸 이강과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더 큰 회사에 가서 승승장구 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을 거다. 그 안에서 혼란스러워하고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강준과 드라마 '안투라지'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이광수는 "작품도 같이 했었고, 친해진 상태에서 촬영을 시작해서 현장에서 굉장히 편했고 즐겁고 행복했다. 관객분들에게도 그 행복감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광수는 군 입대를 한 서강준에게 "날씨 춥던데 건강 잘 챙기고 파이팅"이라는 영상 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해피 뉴 이어'는 12월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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