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뉴이어' 곽재용 감독 "제 사위가 로맨스..저는 로맨스 장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2.01 11:48 / 조회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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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캡처


'해피 뉴 이어' 곽재용 감독이 로맨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전 티빙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 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김영광, 이광수, 고성희, 조준영, 원지안이 참석했다.

'해피 뉴 이어'는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매니저 소진(한지민 분)과 그녀가 짝사랑하는 15년 지기 남사친 승효(김영광 분), 그의 약혼녀 영주(고성희 분)를 비롯해 영앤리치의 정석 호텔 대표 용진(이동욱 분)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하우스키퍼 이영(원진아 분),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문제적 투숙객 재용(강하늘 분)과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호텔리어 수연(임윤아 분), 딸의 결혼식을 위해 귀국한 교포 사업가 캐서린(이혜영 분)과 그녀의 첫사랑이자 호텔 엠로스를 지키는 도어맨 상규(정진영 분), 오랜 무명 끝에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겸 인기 DJ 이강(서강준 분)과 그와 계약 만료를 앞둔 매니저 상훈(이광수 분), 매주 토요일마다 호텔 엠로스에 나타나는 맞선 전문남 진호(이진욱 분)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호텔 엠로스를 찾은 이들이 빚어낼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는다.

곽재용 감독의 영화의 드림 캐스팅에 대해 "저는 시나리오가 좋아서 이 배우들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재용 감독은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을 연출한 로맨스 장인으로 불린다. 곽 감독은 '로맨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사실 제 사위가 로맨스다. 그래서 로맨스 장인"이라는 아재 개그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동욱은 "곽재용 감독님이 현장에서도 저런 농담을 많이 하셨다. 제가 절대 안 웃는다고 했는데, 오늘 좀 웃었다. 진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해피 뉴 이어'는 12월말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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