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 김서하에 옷깃 풀려..여자인 것 들키나[★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11.30 22:48 / 조회 :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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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모' 방송화면 캡처
'연모'의 박은빈이 김서하에 의해 옷깃이 풀리며 여자인 것이 들킬 위기에 놓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창운군(김서하 분)이 이휘(박은빈 분)가 여자라고 의심했다.

이날 창운군은 원산군(김택 분)에게 이휘가 여자일 지도 모른다고 했고 창운군은 주변 이야기와 이휘의 의심스러운 행적을 종합해 생각하다 원산군의 말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원산군은 창운군에게 "전하께서 태어나던 해 피 바다가 됐다는 얘기를 들으신 적있으실 겁니다. 그게 비밀을 덮기 위한 거라면 어떨 거 같습니까. 예를 들면 전하께서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든가. 숙부님도 느끼셨지 않으셨습니까. 사내끼리 모일 때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걸"이라고 했고 창운군은 확인해보겠다고 나섰다.

창운군은 정지운(로운 분)과 궐 밖에 있던 이휘 앞에 자객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창운군은 이휘 저고리 쪽에 칼을 휘둘렀고, 이휘가 가슴을 붕대로 압박하고 있던 것이 드러났다. 정지운은 재빨리 이휘를 감싸 안았지만 창운군은 이휘가 여자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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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모'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휘는 정지운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했다. 이휘는 정지운을 불러 어깨에 손을 올렸다. 정지운이 눈을 피하자 이휘는 "정 주서가 그랬지요. 모두 감당하겠다고. 나도 감당하겠습니다. 이 마음"이라고 했다. 정지운은 이휘에 입을 맞췄다.

이휘는 정지운과 신소은(배윤경 분)이 차를 마시자 질투하기도 했다. 정지운이 자리를 끝내고 돌아오자 이휘는 "다과 자리는 즐거우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정지운이 "보내주신 다식 잘 먹었습니다"고 답하자 이휘는 "정 주서에게 보낸 게 아닙니다. 중전에게 보낸 거지

"근데 왜 그러십니까. 혹 제가 뭘 잘못했는지"라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정지운은 이휘가 질투하는 것을 알아채고 흐뭇하게 웃었다. 이휘가 "뭡니까? 그 표정은?"이라고 묻자 정지운은 "전하께서 질투하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서요"라며 이휘를 귀엽게 봤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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