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CP "10대들의 날 것의 새로운 모습 볼 수 있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11.30 12:33 / 조회 :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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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아이키, YGX 리정, 라치카 가비, 원트 효진초이, 프라우드먼 모니카, 홀리뱅 허니제이, 코카앤버터 리헤이, 웨이비 노제가 30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방송. / 사진제공 = 엠넷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권영찬 CP가 기존 오디션에서 볼 수 없는 10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

30일 오전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권영찬 CP는 '스걸파'에 대해 "많은 오디션 현장에 있었지만, 참가자들이 춤에 대한 순수한 열정, 친구들이 순수하다. 열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다른 오디션에서 보지 못한 10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10대들의 날 것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면서 '스걸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한다. 또한 강다니엘이 '스우파'에 이어 MC를 맡았다. 30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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