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최우식·박소담..1월 극장가, '기생충' 가족 총출동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2.05 10:30 / 조회 :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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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미뤄뒀던 기대작 영화들이 내년 개봉을 속속 확정하며 2022년 1월 영화 라인업이 화려해졌다. 특히 영화 '기생충' 가족인 아빠 송강호와 아들 최우식, 딸 박소담이 모두 1월 극장가서 관객을 만나게 돼 눈길을 끈다.

영화 '비상선언', '경관의 피', '특송', '해적'이 2022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먼저 송강호 이병헌 주연의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로 제 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의 유일한 한국 영화로 공식 초청됐다.

'비상선언'은 '관상' '더 킹'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절체절명의 상황 속 지상과 상공에서 함께 재난에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숨막히도록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상공에서의 재난을 재현한 터뷸런스 시퀀스는 실제 비행기의 본체와 부품을 활용한 역대급 프로덕션으로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은다.

배우 최우식은 '경관의 피로'로 내년 1월 관객을 만난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호흡을 맞췄다. 조진웅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범죄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삼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불법도 개의치 않는다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을 맡았고 최우식은 원칙주의자 경찰 '최민재'는 역할을 맡아 박강윤의 비리를 파헤치는 언더커버 경찰로 활약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박강윤과 최민재가 의심과 믿음을 오가며 보여줄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 된다.

박소담은 원톱 액션 영화 '특송'으로 극장을 찾는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관심을 끈다. 박소담은 '특송'에서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했다. 박소담은 이번 작품에서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과 액션을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송새벽이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은하'를 쫓는 악랄한 경찰 '경필'역을 맡았고, 배우 김의성이 '은하'에게 특송을 지시한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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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적 :도깨비 깃발'


영화 '해적2'도 일찌감치 내년 설 연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해적'의 두 번째 이야기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액션 어드벤처 '해적'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의적단의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부터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의 박지환까지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이처럼 내년 초 극장가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한 기대작이 개봉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떤 변화를 줄지는 아직 가늠할 순 없기에 이들 영화들이 무사히 관객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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