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베법사' 마법... 에버턴, 2016년 이후 첫 7연속 무승 부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11.29 11:01 / 조회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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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이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에버턴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에버턴은 점유율 60%와 슈팅 14개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기회는 브렌트포드에 먼저 찾아왔다. 전반 20분 페널티 에이리어 안에서 안드로스 타운센드가 프랑크 오니에카의 머리를 발로 가격하면서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를 아이반 토니가 성공했고, 이 골은 결승골이자 경기의 마지막 골이 됐다.

에버턴은 동점골을 노렸지만, 브렌트포드 수비진과 데이비드 라야 골키퍼에게 번번이 막히며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에버턴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 5패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에버턴이 가장 최근 7경기 무승을 기록한 것은 2016년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시절이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당시 부진 끝에 경질된 바 있다.

에버턴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갑작스럽게 계약을 해지한 후 레알 마드리드에 취임하자 베니테스 감독을 선임했다. 라이벌 리버풀 출신 감독으로 팬들의 감독이 심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그를 선임했다.

시즌 초반에는 4승을 거두며 순항했지만, 극도의 부진에 빠지면서 현지 팬들은 분노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원정 팬들에게 인사를 하러 온 선수단에 욕설과 야유를 보냈고,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그의 경질을 바라는 팬들의 문구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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