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28일 9만 7208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해 36만 2427명.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이날 8만 3405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26만 8530명.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이날 5만 3395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 20만 9067명. '이터널스'는 2만 3193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이터널스'는 누적 297만 9906명을 기록, 조만간 누적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장르만 로맨스'는 이날 1만 6686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누적 46만 8594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31만 1198명으로 신작 개봉 효과가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