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감자 당한' 홀란도 인정, "내겐 카메라맨이 MOM이었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11.28 14:40 / 조회 :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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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쿨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도르트문트는 2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를 3-1로 격파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엠레 잔이 PK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고 후반 10분엔 도니얼 말런이 역전골을 터뜨렸다. 홀란은 후반 중반 이후 교체투입됐다. 그리고 투입 직후 쐐기골을 기록하며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런데 이날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다. 홀란이 쐐기골을 터뜨리고 세레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해프닝이 일어난 것. 홀란이 무릎을 꿇고 정면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는 세레머니를 하자 관중석에 앉아있던 볼프스부르크 여성 팬이 외설적인 뜻의 제스처를 취한 것이다.

당시 홀란의 세레머니를 찍던 카메라맨은 재빨리 여성 팬을 클로즈업 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홀란 역시 트위터를 통해 "내겐 카메라맨이 맨 오브 더 매치(MOM)였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한편, 홀란은 부상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분데스리가 50경기 50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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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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