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전] ‘압박에 고전’ 여자 대표팀, 뉴질랜드에 0-1 끌려가(전반 종료)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11.27 14:47 / 조회 :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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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고양] 여자 대표팀이 뉴질랜드에 리드를 내줬다.

벨호는 27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평가전 1차전에서 0-1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적으로 뉴질랜드의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손화연, 이금민, 추효주가 선봉에 섰다. 중원은 조소현, 지소연, 이민아가 구성했다. 수비진은 장슬기, 홍혜지, 임선주, 김혜리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윤영글이 꼈다.

뉴질랜드도 4-3-3 대형으로 나섰다. 올리비아 챈스, 아바 콜린스, 재키 핸드가 한국 골문을 노렸다. 미드필더진은 데이지 클레벌리, 리아 퍼시벌, 벳시 헤싯이 구성했다. 포백 라인은 알리 라일리, 케이티 보언, 메이케일라 무어, 캐서린 보트가 구축했고, 골문은 안나 리트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의 볼 점유 시간이 길었다. 하지만 포문은 뉴질랜드가 먼저 열었다. 전반 10분 좌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홍혜지가 걷어냈으나 퍼시벌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볼은 골대 위로 살짝 떴다.

한국은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지소연이 올린 볼을 홍혜지가 헤더로 연결한 게 크로스바를 때렸다. 팽팽하던 0의 균형은 전반 24분에 깨졌다. 좌측면에서 라일리가 올린 크로스를 핸드가 헤더로 연결했고, 볼은 골망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한국과 뉴질랜드는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으나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 추효주가 중거리슛을 때렷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은 뉴질랜드의 리드로 끝났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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