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1위 맑음 vs '연.빠.로' '엔칸토' 2위 경합 [주말흥행기상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11.27 10:30 / 조회 :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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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주연 영화 '유체이탈자'가 11월 마지막 주말 극장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24일 개봉한 '유체이탈자'는 이번 주말 누적 35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개봉한 '연애 빠진 로맨스'와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2위를 놓고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 영화는 각각 누적 20여만명 가량 동원할 것 같다. 다만 주말에 강세를 보이는 애니메이션 특성에 따라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좀 더 우위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11월 극장가는 '유체이탈자'가 우위를 보이며 막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12월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얼마나 연말연시 관객을 불러모으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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