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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4일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조이현./사진=KBS |
조이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2021 시작"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조이현이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학교 2021'에서 주연을 맡은 조이현은 교복을 입고 있다. 당찬 매력과 미모를 한껏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조이현은 '학교 2021'에 함께 주연을 맡은 김요한, 황보름별, 추영우, 전석호 등과 함께 한 모습도 담겼다.
조이현의 이 같은 모습에 설현이 "와 나 진짜 눈이 부시네"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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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이현이 11월 24일 인스타그램에 남긴 게시물에 안은진, 설현이 댓글을 달았다./사진=조이현 인스타그램 |
설현도 인정한 조이현의 미모는 팬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호흡한 안은진은 "우리 이현이 왜케 말랐어. 에휴. 걱정이 이만저만. 그치만 넘 예쁘다"는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조이현은 지난 24일 첫 방송한 '학교 2021'에서 주연 진지원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뽐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