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왼쪽)와 김태원 /사진=스타뉴스,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방송 화면 캡처 |
IHQ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홍윤화와 김태원이 오는 12월 2일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 참여한다"며 "MC로 촬영하는 것은 아니고 게스트로 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7월 고정 멤버 김준현의 하차로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3인 체제로 진행됐다. 여기에 매회 게스트로 등장해 김준현의 빈자리를 메웠다.
'맛있는 녀석들' 측은 앞서 게스트로 활약한 홍윤화와 김태원의 고정 발탁을 논의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고정 멤버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