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 불참' 유리 "꽃단장하다 소식 들어…"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11.25 15:07 / 조회 : 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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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가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 현장에 불참한 심경을 전했다.

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꽃단장하며 준비하던 중에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방금 전 코로나 검사받고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결과 나올 때까지 큰 걱정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백신 완료했으니 큰일 없을 거라 믿어요"라고 걱정하는 팬들을 달랬다.

유리는 이날 진행된 '방과후 설렘' 제작 발표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제작 발표회에 불참했다. 유리는 옥주현,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각 학년의 담임선생님이자 프로듀서 역할을 맡았다.

이하 유리 인스타그램 전문

방과 후 설렘 오늘 제작발표회 기다려주신 제작진분들 그리고 모든 방과 후 설렘 응원해 주시는 분들 기자님들 우리 팬분들

오늘 아침 꽃단장하며 준비하던 중에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 듣고

방금 전 코로나 검사 받고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결과 나올 때까지 큰 걱정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백신 완료했으니 큰일 없을 거라 믿어요.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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