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박한별은 24일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 주차장에 대한 안내와 함께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카페 주차장을 새롭게 마련했다며 "주차하자마자 보이는 산방산, 주차장 뷰가 이렇게 예쁠 일인가"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박한별은 이어 "주차장 안 귤밭 너머의 비닐하우스는 동네 어르신들의 소중한 보물들이니 귤을 따거나 호기심에 들어가보는 행위는 삼가해 달라"고 손님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불편을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 조금만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며, 카페를 직접 운영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