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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미복귀 전역[스타이슈]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1111415243623108&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21/11/202111141524362310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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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육성재, 임현식, 진호/사진=스타뉴스 |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훈련소에 입소한 임현식과 육성재, 진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방부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임현식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지냈나. 떠나기 전 약속했듯이 건강하게 잘 지내다 돌아왔다. 많이 보고 싶었다. 비투비와 멜로디가 언젠가 다시 만나는 그 순간을 늘 생각하면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꿈꿔왔던 순간이 왔다"라며 "기다려줘서 고맙고 또 고맙다. 우리 같은 곳을 보며 계속 같은 속도로 날아요"라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육성재와 임현식이 제대하면서 비투비는 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무리, 완전체 활동을 기대케 했다. 진호는 펜타곤 내에서 처음으로 군 전역 멤버가 됐다.
소속사 측은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비밀'로 데뷔했으며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했다.
펜타곤은 2016년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빛나리'로 이름을 알리고 '청개구리', '닥터 베베' 등 다수 곡으로 활동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