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
11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도현은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JTBC스튜디오·래몽래인)에 출연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김도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재벌가 순양그룹의 사위로 법조인 출신 시장 최창제 역을 맡는다. 앞서 김도현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에 출연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드라마 '트레이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