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쇄골뼈 앙상..불화설 이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1.10 08:14 / 조회 : 12221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조수애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수애는 회색 브이넥 니트에 블랙 카디건을 걸치고 있다. 드러난 쇄골뼈가 눈길을 끈다. 조수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보여주며 수수하지만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뽀얀 피부와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1월 JTBC를 퇴사, 그해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NS에서 서로의 사진을 지우고 계정을 언팔로우해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았지만, 이후 조수애가 아들과 남편의 사진을 다시 공개하며 불화설은 자연스럽게 불식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