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대상2세 임세령, 美행사 동반 참석..7년째 연애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1.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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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 행사에 동반참석한 이정재 임세령 /AFPBBNews=뉴스1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과 미국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오랜 연인인 두 사람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함께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재는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제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연인 임세령과 동반 참석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미국 LA카운티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행사.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배우와 유명 감독들을 초청해 운영기금을 모금하는 연례 행사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매년 함께 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병헌도 몇 년째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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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행사에 동반 참석한 이정재 임세령 커플 /AFPBBNews=뉴스1


이정재는 연인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후 7년째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매년 미국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다.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지난 2012년 대상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을 맡았으며 현재 대상그룹에서 전무를 맡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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