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아, '붉은 단심' 출연 확정..장르 초월 라이징 스타 반열 우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11.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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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 윤서아가 출연을 확정했다./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신예 윤서아가 '붉은 단심'에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했다.

3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서아가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병조판서 여식의 몸종 똥금 역할을 맡아 유정(강한나 분)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 분)의 이야기를 다룬 픽션 사극이다.

윤서아의 합류와 함께 시작 전부터 탄탄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붉은 단심'. 이준, 강한나, 장혁 등 내로라할 존재감을 가진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암투가 난무하는 조선 시대 궁중의 로맨스와 정쟁을 그려낼 예정으로 윤서아는 신인 답지 않은 캐릭터 표현력으로 대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찬 발돋움을 내딛는다.

앞서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서지완' 역할을 완벽 소화해 '지완앓이'를 유발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윤서아. 과연 이번 '붉은 단심'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어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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