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김동규, 엄기준과 한 팀 "친해지고 싶었던 선배"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11.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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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해치지않아' 방송 화면
'해치지 않아'에서 배우 김동규가 엄기준에 관해 친해지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던 선배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봉태규, 엄기준, 윤종훈이 집 리모델링을 위해 일꾼 삼인방을 불러들였다.


이날 봉태규, 엄기준, 윤종훈은 "일 잘 할 것 같은 '펜트하우스 일꾼' 삼인방을 부르기로 했다"며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를 초대했다.

이어 두 명씩 짝을 지어 집 리모델링을 하기로 한 가운데 엄기준은 김동규를 짝으로 선택했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김동규는 엄기준에 관해 "항상 친해지고 싶었지만 큰 용기가 필요한 선배였다"라며 "이번에 꼭 많이 친해지고 싶다"고 했고 엄기준이 자신을 짝으로 선택하자 김동규는 행복해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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