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11월 생일 가장 축하해주고 싶은 아티스트 1위[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11.02 11:19 / 조회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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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더 박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 분)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 분)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다. 오는 24일 개봉. / 사진제공 = 테이크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글로벌 팬 선정 '11월 생일을 가장 축하해주고 싶은 아티스트'에 올랐다.

찬열은 2일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발표한 11월 생일 아티스트 투표에서 총 투표수 약 68만 표로 득표율 52.5%를 획득, 1위에 등극했다.

이와 관련한 기념 영상은 오는 27일 찬열의 생일 당일 tvN '놀라운 토요일' 방영 전 광고로 송출된다. 본 광고는 이후 약 보름에 걸쳐 tvN의 다양한 프로그램 재방송 전후에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제작하고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한층 의미를 더한다.

찬열은 현재 육군 9사단 소속으로 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에서 주인공 라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팬투'가 주최하는 '생일 아티스트 투표'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K팝 팬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이들의 투표에 따라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생일 아티스트에게 '팬투'가 대신 다양한 축하 광고를 게재해 주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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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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