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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인생 첫번째 차가 생겼다. 이름은 아봉이(촌스럽지만 귀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차를 운전할 때 난 항상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고 마음 속에서 생각하면서 운전한다. 그래서 골목길 같은 곳을 조심히 다니다 보니 '빵' 소리를 들은 적 있다"라며 "이 차가 잘못하면 사람 인생을 좌지우지하지 않나. 편안함에 익숙해 차가 가진 위험성을 잊으면 안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제 운전할 일이 많이 생기니 항상 안전운전"이라며 "오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가 새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훈의 아내 사랑이 느껴져 이목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