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1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진=스타랭킹 스타트롯 |
임영웅은 10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남자 랭킹 10월 4주차(11차) 투표에서 24만237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스타트롯 남자 랭킹 1차(8월 3주차)부터 무려 11주 연속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영웅시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영예의 진(眞)에 등극했다.
그는 팬들과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 스타'로 트로트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각종 음원차트, 설문 조사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0월 5주(12차) 투표는 10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