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디스파뤼' 이찬원, 신인선과 '감투' 대결→포복절도 폭소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10.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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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김종민이 MC를 맡은 '뽕디스파뤼'에 황윤성, 신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사진제공=KBS엔터테인먼트
'뽕디스파뤼'가 MC 이찬원과 '트롯 짱친' 황윤성, 신인선의 '뽕 케미'로 첫 방송 문을 활짝 열어 제친다.

28일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국내 최초 트롯돌 예능 '뽕디스파뤼'가 2MC 이찬원-김종민, 게스트 황윤성-신인선과 함께 뽕필 가득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뽕디스파뤼'는 '트롯돌' 양산을 위해 게스트를 초대에 입덕을 유발하는 트롯돌 예능으로, '이찬원 황금 인맥'의 핵인 황윤선, 신인선이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신인선은 슈트 차림으로 등장, '멋짐'과 '웃김'을 넘나드는 신들린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그는 이찬원과의 '감투' 대결로 폭소탄을 터뜨린다. 먼저 이찬원이 학창시절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이어진 각종 '반장-회장-본부장'의 美친 이력을 자랑하자 이에 질세라 신인선도 "신입생 대표이자 전액 장학금을 탔다"고 어필하는 것.

그러나 이찬원이 곧장 '농촌봉사활동 대장' 활동까지 끄집어내는 집요함으로 신인선을 몰아붙인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자랑 대결을 옆에서 지켜본 황윤성은 "중간에서 듣는데 참 재수 없다"고 오직 '절친'만이 날릴 수 있는 직언으로 현장을 찢는다.


이찬원과 신인선의 '고급 멘트'를 맛볼 수 있는 '말빨왕 선발대회'도 펼쳐져 여심을 저격한다. 행사장을 주무르는 두 사람은 이날 기막힌 3행시 대결로, 여자 스태프들의 환호와 비명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이찬원과 황윤성의 '꽃바람' 듀엣 무대 등이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평소 이찬원과 친구들이 어떻게 노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노래부터 각종 게임, 팬들과 함께 하는 착한 챌린지 등으로 최애 트롯돌 예능의 모든 것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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