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진짜 모습..'어나더 레코드' 관람포인트 '셋'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0.28 08:10 / 조회 :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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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나더 레코드'
아무도 몰랐던 신세경의 진짜 모습이 궁금하다면. '어나더 레코드'에 있다.


28일 seezn(시즌)과 올레 tv를 통해 공개되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가 공개 된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스타들의 이야기를 다룬 기존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낯선 공간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도 알지 못했던 본연의 모습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어나더 레코드'가 기록한 단 한 명의 주인공은 배우 신세경. 거리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진정한 유대를 쌓아가며 세상에 없던 진짜 기록을 처음으로 담아내고, 스스로와 마주하는 신세경의 특별한 가을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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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나더 레코드'


'어나더 레코드'는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종관 감독은 신세경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를 특유의 독보적인 영상미와 분위기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김종관 감독과 배우 신세경의 조합은 '어나더 레코드'의 관전 포인트. 김종관 감독은 영화를 통해 숨겨진 신세경의 내면과 매력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신세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나더 레코드'에는 신세경과 김종관 감독의 깜짝 놀랄 만한 인연에 대한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되어 관객들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나더 레코드'에서 신세경은 서촌의 거리를 거닐며 카페, 칵테일바, 책방,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들을 방문한다. 고즈넉한 낭만과 정취가 가득한 경복궁 옆동네 서촌에서 펼쳐지는 신세경의 특별한 일상은 김종관 감독의 수려한 영상미로 '어나더 레코드'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신세경은 서촌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동안 쉽게 꺼내지 못하던 주제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처럼 '어나더 레코드'는 신세경을 따라 서촌 구석구석에 위치한 개성 넘치는 공간들과 그 안의 다정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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