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김지원이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 시점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솔트 엔터테인먼트(이하 솔트)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김지원과 재계약을 논의할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지원이 솔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소속사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솔트는 김지원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이 같은 소문이 돈 것으로, 최근 솔트 소속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같은 소속사의 다른 배우의 논란으로, 김지원이 소속사의 이미지를 재고한 것이라는 추측이다.
김지원은 지난해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