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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
온라인 GIF 파일 검색 엔진 및 데이터베이스 '테너'(Tenor)에서 지민의 짦은 움짤이 트렌딩되며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큰 화제다.
'테너'는 스마트폰을 통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왓츠앱(Whats App), 바이버(Viber), 링크드인(LinkedIn), 틴더(Tinder)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의 글로벌 사용자들을 통해 지민의 '움짤'(GIF)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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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에게 '111의 남자'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안긴 해당 파트는 김영대 음악평론가로 부터 '곡의 모멘텀(원동력)이다, 그 부분이 핵심 포인트다'라며 극찬을 받는등 국내외 매체들의 주 썸네일 및 미국 등 라디오, 애플뮤직 등에서 주요 킬링파트 송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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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대면 콘서트 소식을 팬들에게 알리는 영상에서 지민의 모습이 담긴 GIF 파일 또한 트렌딩에 빠르게 올랐다.
지난 24일 개최된 온라인 공연은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여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특히 '무대 제왕'으로 불리는 지민의 모습에 전세계 팬들은 'Jimin is coming'이라며 만남을 기다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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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