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이 아들 우주대스타 인기..방탄소년단 진 알제이, 일본 출시 직후 품절 'SOLD OUT PRINCE RJ'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10.27 06:09 / 조회 :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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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의 BT21 캐릭터 알제이 '글렌체크 알제이 인형'(Plush Toy (Glen Check) RJ)이 빠르게 품절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진의 캐릭터 RJ, BT21 컬렉션 출시 직후 품절'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알제이의 인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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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새로운 BT21 컬렉션이 출시된 후, RJ는 다시 한번 즉시 품절됐다. 이 인형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셀럽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전했다.

품절된 알제이는 '글렌체크 인형' 컬렉션으로, 지난 20일 일본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 재팬'(LINE FRIENDS Japan)에서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품절되며 또 한번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진의 알제이 인형은 지난 8월에 출시된 'BT21 카라비너 마스코트 인형' 시리즈에서 출시 당시 유일하게 품절되었다. 또 6월 출시된 BT21 캐릭터 'BABY 젤리캔디 미니 인형' 시리즈에서도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20분도 안돼 가장 먼저 품절되었으며,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 컬렉션'(LINE FRIENDS Collection)에서도 또다시 제일 먼저 품절되어 알제이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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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만든 캐릭터인 '알제이'는 하얀 솜뭉치 같은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에도 진은 알제이 굿즈를 자주 애용하며 알제이를 '아들'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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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이팝은 'RJ는 실제로 유명한 인형의 삶을 살고 있는 BT21의 엄청난 인기 캐릭터'라 전하며 알제이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매체는 'RJ는 피코크의 단독 광고를 하고 있으며, 한국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눈을 사로잡았다'며 알제이가 다방면에서 보여주는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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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심지어 RJ는 그의 엄청난 전 세계적 인기에 대한 보도가 있은 후 TV 뉴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가상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명명되기도 했다'고 전하며 알제이의 막강한 영향력에 대해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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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국내매체에서 네이버·카카오 캐릭터가 강력한 팬덤까지 보유해 '가상 인플루언서'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하며 '진이 만든 알제이는 핫도그, 우동 등의 ASMR 먹방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마트 피코크와 함께 선보인 핫도그 먹방은 거의 200만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라며 실제 스타와 다름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알제이에 대해 조명했다.

팬들은 "알제이는 항상 품절. 나도 갖고 싶다", "석진이만큼 슈퍼스타 알제이", "석진이도 보기 힘든데 알제이도 갖기 힘드네. 날 힘들게 하는 아빠와 아들", "재입고는 언제 되는거야", "이제 알제이 품절은 놀랍지도 않다", "제발 알제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빠와 아들 둘 다 솔드아웃 킹이네. 능력자들", "알제이는 항상 품절인데 왜 더 안 만드는거지?", "알제이 아빠 석진인 아들 잘 키워 뿌듯하겠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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