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해음, 서일도와 아이들 제쳐..톱10 등극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10.26 21:53 / 조회 :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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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풍류대장' 방송 화면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해음이 서일도와 아이들을 제치고 톱10에 등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해음은 최고 점수를 획득, 1라운드에서 톱10에 선정됐던 서일도와 아이들을 제쳤다.

2라운드 '소리꾼의 역습'에서 해음은 서일도와 아이들, 이아진과 대결을 벌었다. 경연 결과, 해음은 651점을 획득했다. 서일도와 아이들은 644점, 이아진은 651점을 각각 받았다. 이에 해음은 톱10으로 수직 상승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소감은 물었지만 해음은 멍하게 가만히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렵게 입을 뗀 해음은 "언니들이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했는데"라며 얼떨떨해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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