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이혼 진행 아직..신중히 검토 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10.26 19:23 / 조회 : 3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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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크하우스컴퍼니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인 윤태준 씨와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최정윤이 "아직 이혼을 진행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22일 공개된 매거진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인생은 늘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항상 변수가 있고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히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것은 나 혼자 살아가는 인생이 아닌 아이와 함께하는 삶이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딸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1년 윤씨와 결혼한지 10년 만이다.

이에 대해 최정윤은 "내가 기사를 내고자 했던 것은 아니다"며 "우연히 어떤 기자님이 알게 됐고 질문하시니 부정하지 않았던 거다.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을 뿐이지 물어본다면 대답할 용의는 있었다. 속상한 점은 기사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내용이 조금씩 변질됐다는 거다. 일일이 대응하자니 더욱 크게 변질될까 말을 아꼈다. 혹여 주변에서 함께 일하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모두 응원해주시더라. 죄송하면서도 감사했다"고 전했다.

최정윤과 윤씨는 2016년 11월 첫 딸을 얻었다. 최정윤은 딸의 양육권에 대해선 "무조건 내가 키운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딸아이는 꼭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다. 다른 사람이 키운다는 것은 나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최정윤은 또한 "이혼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당연히 일어나는 일도 절대 아니다. 물론 인식은 많이 바뀌는 추세지만 나 자신은 약간 보수적인 편이다. 그런데 또 인생을 흘러가는 대로 사는 스타일이다. 많이 예민하지도 않다. 힘든 일이 있으면 또 기쁜 일이 있고, 잘된 일이 있으면 또 잘 안 풀리는 일도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인생에서 생길 수 있는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의 결정을 하려고 노력할 뿐"이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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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크하우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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