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인기가요' 안방마님의 반가운 귀환[스타이슈]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10.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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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안유진이 '인기가요'에서 8주 만의 복귀식을 치렀다. 전보다 더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온 안유진은 앞으로 '인기가요'에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유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복귀식을 치렀다. 앞서 9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16일 완치 판정을 받았던 안유진은 총 8주 간 MC석을 비운 바 있다.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선 안유진은 어느 때보다 에너지가 넘쳤다. '인기가요'를 환하게 밝혔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한 안유진은 "'인기가요'가 너무 그리웠다. 이제 건강하게 돌아왔으니 마음 편히 지켜봐달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함께 MC를 맡고 있는 NCT 성찬과 트레저 지훈은 "드디어 유진씨가 돌아왔다"고 반기며 꽃다발 선물을 건넸다. 이어 세 사람은 "니니니 완전체"라며 "화이팅"을 외치며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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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방송 직후 안유진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인가'와 '니니니'"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미소로 복귀 후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인기가요' 컴백이 늦어지며 안유진을 향한 팬들의 걱정도 컸던 터. 하지만 안유진은 이날 어느 때보다 밝은 에너지로 팬들의 걱정을 한 번에 날려버렸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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