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명품 의상 또 '품절'..네버엔딩 'V-effect'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10.26 08:06 / 조회 : 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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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입은 명품 재킷과 파자마가 또 품절의 대열에 오르며 '품절 킹' 면모를 빛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펼치고 있는 '익스펙팅젠원'(#ExpectingGen1) 캠페인 챌린지 영상에서 뷔는 한도초과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경쾌하고 감각적인 댄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쇼트 영상에서 뷔는 산뜻한 오렌지와 블루가 매치된 블록 캐주얼 재킷에 베이지 슬랙스를 입고 경쾌한 댄스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뷔가 착용하고 나온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브랜드, 사카이(Sacai)의 블록 재킷은 뷔의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판매사이트에서 품절이 돼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 2화에서 뷔는 여유를 즐기는 가운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휴식을 취하는 장면에서 꽃무늬가 화려하게 그려진 편안한 파자마와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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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입은 톰 포드(TOM FORD)의 실크파자마는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과 고가임에도 공개 후 바로 품절사태에 합류했다.

뷔가 입기만 하면 화제를 불러오며 바로 품절사태를 불러 뷔의 이름 자체가 브랜드 그 자체가 되고 있다. 세계 최고미남 타이틀 최다 소유자답게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외모와 무엇을 입든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뛰어난 피지컬, 세련된 애티튜드가 제품을 돋보이게 하며 이에 막강한 글로벌 팬덤이 가세해 뷔가 스치는 제품들은 종류와 상관없이 품절을 시키고 있고 있어 뷔다스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나선 루이 비통의 의상도 뷔가 입으면 바로 품절된다.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발탁되기 전인 2018년부터 뷔가 절친인 박서준, 최우식과 우정 팔찌로 착용한 루이 비통의 실버 락킷 팔찌는 뷔가 착용한 것이 알려지자 국내외 품절대란을 불러와 뷔는 패션매거진으로부터 루이비통의 품절아이콘으로 불렸다.

방탄소년단의 첫 협업 작업 영상에서 뷔가 착용한 재킷은 사진이 영상 공개 후 곧바로 품절돼 루이 비통 본사마저 놀랐다는 후문이다. 뷔가 뉴욕의 MET 방문시 입은 440만원에 달하는 루이 비통의 재킷도 전 세계 각지의 루이비통 공식 사이트에서 일제히 품절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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