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최희서 "일본어 연기 없어서 선택" [인터뷰③]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0.25 15:07 / 조회 :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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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감독 이시이 유야)의 주연배우 최희서가 25일 오후 진행된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히 만나 운명 같은 여정을 떠나는 힐링 미라클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오는 28일 개봉된다.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2021.10.2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최희서가 '당신은 믿지 않겠습니다'를 통해 또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최희서는 25일 오후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감독 이시이 유야)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여정을 떠나는 힐링 미라클 드라마다. 최희서는 극중 아이돌 출신으로 가수의 꿈을 꾸고 살아가는 솔 역을 맡아 연기했다.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일본 감독이 자신이 쓴 시나리오로 한국에서 촬영한 영화다. 영화는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의 가족과, 한국어를 잘 모르는 일본 여행이 함께 같은 길을 가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동주', '박열' 등의 영화에서 이미 일본인 연기를 하면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선보였던 최희서. 이번 작품은 일본인 배우들과 함께 하지만, 최희서는 일본어를 하지 않는다.

최희서는 일본어가 나오는 영화들에서 늘 일본어 연기를 하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캐릭터를 맏게 됐다.

이에 최희서는 "솔직히 일본어를 못하는 역할이라서 한 거 같다. '동주'랑 '박열'로, 많은 분들께 알려지다보니 최희서 하면 일본인 전문 배우라고 생각할 수 있다"라며 "어떤 선입견을 주는 배우가 안 되고 싶었고, 제 자신의 프레임을 벗어나고 싶었다. 물론 그게 단점은 아니다. 시작 자체가 독특했다. 이번에도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일본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라는 점이 저는 되게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10월 28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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