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승기, 박종복 '100년 달력'에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10.24 18:58 / 조회 : 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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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박종복 사부가 집안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특집' 두번째 이야기로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사부가 출연했다.

박종복 사부는 이날 멤버들에게 집안을 공개했다. 집 한편에는 1995년부터 2094년의 100년짜리 달력이 자리했다. 이 달력에는 사부가 월셋집 들어가던 날부터, 부동산 거래 날짜가 모두 기록되어 있었다.

박종복 사부는 2025년을 가리키며 "나름 4년 후가 은퇴 목표로 정한 날짜"라고 했다. 또한 80살이 되는 2050년은 "그때까지 돈을 소진할 거라고 계산한거다"라고 언급했다.

이승기는 박종복의 '100년 달력'을 보며 "엄청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안되네"라며 무언가 깨달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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