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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 영상 캡처 |
23일 설현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 '백신 2차 접종 24시간의 기록'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잠도 잘 자고 컨디션도 좋다. 백신을 맞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보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순식간에 끝났다. 1차 백신(화이자) 접종 때는 속이 안좋고 으슬으슬하고 잠이 왔다. 지금은 맞자마자 아무 증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설현은 2차 백신 접종 후 "3시간 자고 일어났다. 눈 부은거 보이냐.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9시다. 팔이 완전 뻐근하다. 열이 좀 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9시간 후 춥고 머리가 아파서 약을 먹으려고 한다"라며 "약 복용 후 몸이 나아졌다. 두통이 사라짐과 동시에 졸음이 밀려온다. 지금 자면 중간에 깰 것 같다. 좀 더 기다렸다가 자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백신 접종 후 22시간 지난 뒤 "팔이 아팠는데 약을 먹으니 나아졌다. 여러분도 백신 맞고 별다른 아픔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