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블랙 크라운', '음악중심' 가득 채운 '야성美'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1.10.23 23:30 / 조회 :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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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돌' 킹덤(KINGDOM)이 컴백 후 첫 '음악중심'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킹덤(자한, 아이반, 치우, 아서, 단, 루이, 무진)은 23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의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 무대를 공개했다.

올 블랙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킹덤은 수십여 명의 댄서와 무대에 올라 특유의 초대형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킹덤은 서사가 있는 '판타지 K팝'을 선보이는 팀인 만큼, 한편의 영화 같은 무대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킹덤은 '일곱 왕국에서 온 일곱 명의 왕'이란 뜻을 담은 팀명이다. '블랙 크라운'은 '눈의 왕국' 아이반이 선과 악으로 나눠져 벌이는 대결을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표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특히 킹덤의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이 미국 아이튠즈 댄스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인 '블랙 크라운'이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이끌어냈다. 또한 '2021 한류문화대상'에서 신인상 격인 '차세대 한류 스타상'을 수상하며 4세대 아이돌 중 명실상부한 '특급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한편, 킹덤은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SBS '인기가요'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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