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0R] ‘이강인 도움→퇴장’ 마요르카, 발렌시아와 2-2 무승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10.23 23:05 / 조회 :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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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요르카가 극장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23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발렌시아를 2-2로 비겼다. 마요르카는 일찍이 2점 차 리드를 쥐었으나 후반 9분 이강인 퇴장 후 2골을 내줬고, 결국 승점 1을 따는 데 만족해야 했다.

홈팀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곤살로 게데스, 막시 고메스가 선봉에 섰다. 중원은 우고 두로, 다니엘 바스, 우로스 라치치, 엘데르 코스타가 구성했다. 포백 라인은 호세 가야, 무크타르 디아카비,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디미타리 폴퀴에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야스퍼 실러선이 꼈다.

원정팀 마요르카는 4-2-3-1 대형으로 맞섰다. 최전방에는 앙헬 로드리게스, 2선에는 다니엘 로드리게스, 안토니오 산체스, 이강인이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드리수 바바,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가 짝을 이뤘다. 수비진은 브리안 올리반, 마르틴 발리엔트, 프란코 루소, 파블로 마페오가 구축했고, 골문은 마놀로 레이나가 지켰다.

발렌시아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라치치가 박스 안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높게 솟았다. 마요르카는 전반 14분 이강인이 처리한 프리킥을 실러선이 쳐냈고, 흐른 볼을 마페오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막혔다. 전반 19분 이강인의 슈팅은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이강인은 전반 30분 가야를 상대로 볼 지키는 과정에서 얼굴을 가격해 노란 카드를 받았다. 전반 32분 마요르카의 선제골이 터졌다. 우측면에서 이강인이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컷백을 내줬고, 앙헬 로드리게스가 밀어 넣었다.

분위기를 탄 마요르카는 7분 뒤 점수 차를 벌렸다. 우측면에서 올린 마페오의 크로스를 다니 로드리게스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디아카비 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초반도 마요르카가 주도권을 쥐었다. 마요르카는 후반 8분 이강인이 프리킥 상황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분 뒤 변수가 발생했다. 앞서 경고를 받았던 이강인이 바스와 경합 과정에서 또 노란 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발렌시아가 마요르카를 몰아붙였다. 후반 27분 가야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막혔고, 2분 뒤 마누 바예호의 슈팅은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후반 34분 코스타의 크로스는 발리엔트가 걷어냈다.

발렌시아는 계속해서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45분 가야가 먼 거리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에야 골이 터졌다. 게데스가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슛이 루소 머리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발렌시아는 종료 직전 가야의 득점이 터졌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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