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DAY '지리산' 최고 전지현·신입 주지훈, 골든타임 사수할까?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10.23 09:20 / 조회 :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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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스토리


지리산에 조난자가 발생, 첫 회부터 긴박한 구조 활동을 예감하게 만들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tvN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급 조난사건이 발생한 듯 레인저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먼저 수색 관련된 내용이 빼곡하게 적힌 화이트보드 앞에 선 서이강의 표정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인지된다. 이어 서이강을 통해 미루어 짐작 가능했던 바, 험난한 수색이 펼쳐져 심박수를 높인다.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짙은 먹구름 속 가파른 계단을 위태롭게 내려가는 서이강과 강현조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숨을 죽이게 한다.

비에 젖은 채 조난자 색출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강현조의 어두운 얼굴이 수색에 대한 걱정을 더한다. 여기에 앞도 분간키 어려운 폭우 속에서 서이강이 쥔 하늘색 가방에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분소에서 모든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지휘하는 조대진(성동일 분)에게도 짙은 수심이 읽혀 더욱 구조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터. 서이강이 찾아낸 가방이 실종자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어떤 희생도 치르지 않고 무사귀환을 바라는 염원도 전달됐다.

이처럼 '지리산'은 첫 회부터 매순간 생명을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험난한 일상을 예고했다. 누군가에게는 일생 한 번의 일이 일상처럼 반복되는 레인저의 삶을 보여줄 스토리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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